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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비밀

직전연봉 대비 협의는 국룰? (경력직 이직, 연봉이 더 높은 이유)

by offtherecord 2026. 5. 22.
"경력직으로 입사한 사람 급여가 더 높은 것 같다"

 

 

흔히 들으시는 말이죠?

경력직의 연봉이 어떻게 산정되기에 이런 말이 나올까요?

 

“경력직은 지금 회사가 필요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먼저 회사는 왜 경력직을 채용할까요?

단순합니다. 즉시전력감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조직 내 구조, 수행할 업무, 지불의지 등에 따라서 직급은 다르게 채용하지만,

신입이 아닌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바로 이 일을 해줄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신입 또는 조금 더 연차가 적은 사람보다 높은 금액을 주더라도 경력직을 채용하는 것이죠.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자, 그런데

경력직은 뭐에 움직일까요?

보통 대다수는 '처우' 입니다.

 

경력직은 보통 연봉, 승진, 복지와 같은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처우의 개선을 요구합니다.

대부분 현재의 직장을 잘 다니고 있기에 옮기는 것도 하나의 리스크라 생각하는데요.

즉, 뚜렷하게 좋아지는 것이 있어야 옮길 유인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현재의 회사, 팀, 상사, 직무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부적인 이슈 등으로 이직을 해야 하는 경우 등은 조금 다른 문제이긴 하죠.

 

즉, 다수의 이직을 하는 인원은 명확한 처우개선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여기까지만 봐도 경력직의 처우 어떻게 정해질 지 감이 오시죠?


“국룰의 직전연봉 대비 협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괜히 국룰이 아닙니다.

직전연봉은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직전연봉 대비 어떻게 주는 걸까요?

진짜 회사마다 페이밴드(Pay-band) 같은 것이 있을까요?

 

모든 회사가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구체적으로 만들어두지 않아도 대부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직무와 직급에 따라서 페이밴드는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보통 그 안에서 협의를 하게 됩니다.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예시를 들어 퀴즈를 내볼까요?) *단순 예시로 봐주세요

 

둘리는 6년차 회계담당자입니다. 면접 합격 후 처우협의를 하려고 하네요.

직전 연봉 5,000만원, 희망 연봉 5,500만원을 불렀습니다.

회사 상황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회사의 회계담당자들은 연차별로 다르지만 4,000~6,000만원 정도로 연봉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둘리는 그 중 중하위 연차입니다. 들어가면 5명 중 막내 바로 다음인거죠.

회사는 얼마를 제시할 수 있을까요?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아래와 같은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둘리가 굉장히 맘에 든다 = 5,500 미만
  • 둘리가 적당히 맘에 든다 = 5천 극초반

둘리는 이런 상황이라면 원하는 조건은 달성하지 못하겠죠?

다만, 입사 시점 팀의 다른 분들에 비해 좋은 조건일 가능성은 큽니다.


 

이게 경력직 연봉 결정의 핵심입니다.

직전 연봉과 내부 인원의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는 것

 

다만, 즉시전력을 뽑는 만큼 필요한 인원이라면 내부 인원과의 갭차이는 커질 수 있습니다.

 

회사들이 꽤나 많이 하는 말이죠.

“내부 인원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요..”

다만, 이런 말을 들었다면 이미 내부 인원보다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회사의 급여수준이 그냥 높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입니다.

 

내 직전 연봉이 이미 그 회사에서의 하위값이라면,

보통 회사는 최소한 경력에 맞춰 편입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케이스가 이직하면서 엄청난 인상을 받으시는 분들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경력직 연봉은 ‘근속 보상’이나 ‘과거의 보상’ 개념보다는,

회사가 ‘지금 필요로 하는 가치’ 그리고 ‘앞으로 기대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더 받을 수는 있어도, 더 무겁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오프 더 레코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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