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용의 비밀

인성검사에서 떨어지는 이유: 회사는 점수보다 이것을 봅니다

by offtherecord 2026. 4. 23.
많은 지원자들이 인성검사를 ‘정답 맞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점수보다 다른 신호'를 봅니다.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오늘 다루는 인적성검사 내용은 개별 기업에서 직접 제작하는 검사와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회사가 인성검사 결과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인성검사를 어떻게 잘보는지는 이미 아시죠?!

 

많은 분들이 ‘솔직하게’ 라고들 말합니다.

인성검사는 일관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보통은 그게 맞습니다.

타고난 나의 기질, 성향을 그 회사에서 원하도록 완벽히 바꿀 자신이 없다면 솔직한게 백번 낫습니다.

예전에 웃긴 말로 완전히 나를 속여라 이런 피드백도 있긴 했죠 ㅎㅎ

 

번외로 적성은 당연히 잘 풀어서 많이 맞춘 사람이 높게 나오겠죠?

 

자 그런데, 기업에서는 이걸 어떻게 사용할까요?

여러분은 결과지를 제대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불합격의 개념은 정하기 나름’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인성검사 또는 적성검사에 불합격이 있을까요?

일단 인적성검사 업체에서는 합/불의 개념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유명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저 평가지와 평가결과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해석은 받아보는 회사가 합니다.

“벌써 모호하죠? ㅎㅎ”

 

그런데, 결과지를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인적성검사 결과지는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마치 MBTI와 비슷합니다.

 

여러분, MBTI 좋아하시죠?

ENFP면 뭐다, INFP면 뭐다, 얼추 맞는 것도 같지만..?

모든 사람을 똑같이 정의할 수는 없겠죠?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결과에서 A라는 지원자가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더라~ 라고 해도,

회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부정적인지?, 업무에 지장을 주는건지? 평가하기가 애매한게 사실인거죠.

 

‘그럼 우린 뭘 보고 판단할까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검사결과를 뜯어 보면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다른 자극적인 멘트들에 이끌려 주목하지 않기도 하지만 의외로 정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서 안정성: 말 그대로 지금 이 사람의 정서 상태를 척도로 평가
응답 신뢰성: 개별 기준 별로 응답의 신뢰도를 측정하여 신뢰가능, 불가 판단 

 

물론 정서 안정성과 응답 신뢰성이 별로라고 해서 무조건 탈락! 이건 아닐 수도 있어요. 

회사마다 그 기준은 다를테지만, 지원자가 많은 경우는 굳이 선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는 할 거예요.

 

개인적으로 느낀 인적성 검사는 최소한의 거름망이자 좋은 참고자료예요.

이 사람에 대한 모든 판단을 하기엔 부족하지만, 나중에 입사해서 보면 오? 할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오늘의 결론은 간단해요.

 

‘심호흡을 하고 안정을 찾은 후, 일관된 답만 해도 평균 이상은 간다!’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간혹 현 직장에서 많이 고생하시는 경력직 분들이 정서 안정성이 안좋게 나오는 걸 봤어요.

고생하는 그대들 치얼스…

 

지금까지 오프 더 레코드였습니다 🤫